진단을 받았다고 바로 치료 방향이 하나로 정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자궁근종, 자궁선근증, 자궁내막증, 난소낭종, 다낭성난소증후군이라는 말을 들으면 먼저 걱정이 앞섭니다. 하지만 같은 진단명이라도 크기, 위치, 증상, 나이, 임신 계획, 검사 결과에 따라 관리 방향은 달라집니다. 어떤 분은 정기 관찰이 중심이 되고, 어떤 분은 통증이나 출혈 관리가 중요하며, 어떤 분은 임신 준비와 함께 살펴야 합니다.
그래서 한방 상담에서는 진단명만 확인하지 않습니다. 생리통이 점점 심해지는지, 생리량이 많아졌는지, 골반통이나 배변통이 있는지, 빈뇨나 잔뇨감이 있는지, 임신 계획이 있는지 함께 묻습니다. 검사 결과지나 초음파 소견이 있다면 현재 상황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