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시경이 정상이라는 말과 불편이 없다는 말은 다릅니다
내시경에서 큰 이상이 없다는 설명을 들으면 안심이 되기도 하지만, 동시에 답답함이 남는 분들이 있습니다. 검사상 궤양이나 종양처럼 뚜렷한 이상은 보이지 않는데 식후 명치가 막히고, 조금만 먹어도 더부룩하며, 트림과 복부팽만이 반복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럴 때는 검사 결과를 부정하기보다 검사 결과와 실제 불편 사이의 간격을 차분히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위장 운동, 식사 속도, 수면 부족, 스트레스, 긴장 반응, 복용 중인 약, 배변 리듬이 함께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